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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이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서 집단면역을 선택했다가 지금 폭망하고 봉쇄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집단면역 설명은 질본에서 가져온 그림으로 간단히 설명드리겠습니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면역력이 있는 사람들이 면역력이 없는 사람들의 감염을 막아준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게 예방접종을 맞아야 하는 이유로 많이 사용되지만 지금은 코로나19 때문에 면역력이 강한 사람이 면역력이 약한 사람의 보호막을 해보자라고 했지만 결과가 매우 나쁘게 나왔습니다.
사실상 집단면역의 실험을 했고 실패했습니다.
이유는 금방 찾을 수 있는데 코로나19에 대한 면역력을 가진 사람이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YTN 아직 예방접종이 나오지 않았으며 코로나에 걸리고 완치한 사람 수도 많지 않으며 코로나19에 대한 면역력이 강한 사람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위 사진에 오명돈(중앙 임상위원장)의 말대로 다수가 면역을 가졌을 때 집단면역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오명돈 교수의 생각 +기저질환이 없는 30대 이하 젊은이들은 치명률이 낮으니 일단 이들에게 집단면역이 형성되면 고령자 등이 안전해질 수 있다고 한 (신형식 국립중앙의료원 교수) 의견은
정부의 우리 인구 70%가 감염되고 치명률이 1%라고 한다면 35만 명이 사망한다 고 선을 그었습니다.
집단면역에 대해 보도된 국내외 자료는
"국민의 60%가 코로나19에 감염되면 집단면역이 형성될 수 있다"라고 영국 수석과학보좌관인 패트릭 밸런스가 주장했지만(근거는 코로나 환자 상당수가 가볍게 앓고 지나가므로';;) 임페리얼 칼리지 연구진이 코로나의 확산을 방치한다면 영국에서 51만 명이 사망할 것이다고 보고서를 발표해서 무지 까입니다.
그에 따라 영국 총리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제하는 조치를 발표합니다.
스웨덴의 집단면역 실패로 학생들의 개학이 더 늦춰질 것 같습니다.
또 전문가들은 가을철에 다시 한번 유행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어서 답답합니다만
12월에 백신이 나온다고 하니 그때까지 기다리는 수밖에 없겠네요.
다들 외출 삼가시고 사회적 거리두기에 참여해 주시길 바랍니다.